책소개
'7년의 밤'으로 유명한 정유정 작가의 책이다
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면 사람을 수단이나 도구정도로 생각하는 소시오패스를 소재로 한 소설이다.
개인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추천을 받은 '7년의 밤'은 기대감이 커서 그런가 기대에 못 미친 느낌이었지만 이 책은 정말 읽다가 주인공 때문에 육성으로 욕이 나올 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난 책이라 정말 재밌게 읽었다.
읽으면서
행복은 뺄셈이야, 완전해질 때까지, 불행의 가능성을 없애가는 거 112p
인생의 하이라이트만 전시하는 SNS가 불행의 씨앗이라는 소리가 공공연히 인정되어 타인의 시선을 덜 신경 쓰라는 의미에서 뺄셈이라면 무한히 공감하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태도라고 생각한다.
자신의 내외부적으로 무언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걸 민감하게 캐치해서 배제시키는 건 너무나 현명한 방법이다
유나처럼 누군가가 자신에게 불행을 안겨준다고 해서 물리적으로 사라지게 만들면 안되겠지만 소중한 사람이라도 불행하게 만든다고 판단된다면 그 사람과 멀어질 수 있는 것도 용기라고 본다.
행복탐구 보고서에선 인간의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이 인간관계라고 했다.
그만큼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행복과 같은 긍정적인 영향도 많이 받겠지만 반대로 부정적인 영향도 많이 받는다.
그렇기에 인간관계에 대해서 자신이 어떤 편인지 생각을 잘 정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. 특히 연인 혹은 배우자는 쉽게 바꿀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에 단순히 양적으로 많은 경험보다는 질적은 깊은 경험을 통해 본인에게 어떤 사람이 잘 맞는지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.
읽고나서
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사는 것이 삶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 생각한다.
그런데 행복하게 산다는 건 사람마다 그 견해가 천차만별이라 본인만의 정리가 반드시 필요하다.
나 같은 경우 무엇인가를 이루겠다는 성취의 느낌보단 건강, 경제력, 취미생활, 인간관계 등 크게 4개의 분야를 내 입맛에 맞춰 유지해 나가면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한다.
이 책은 4개 분야 중 인간관계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참고서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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